특집 - ㈜동학식품 ‘미니멜츠’ 세계최대 공장 준공
지난 2014년 8월 충청북도와 대규모 투자 협약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와 함께 11 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동학식품 음성공장 건축이 드디어 완공되어 그 위용을 공개하였다. 충북 음성군의 원남산업단지에 위 치한 본 공장은 4,800평의 부지 위에 1,500평 규모의 공장시설로 전 세계 구슬아이스크림 생산시설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되었다. 동학식품은 지난 6월18일 그 동안 함께 한 여러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준공식을 거행하고 또 한 번 새로운 도약을 시작 하였다.
이날 준공식은 특별히 마련된 무대와 연회장에서 준공식에 이은 미니멜츠 기념비 제 막식이 있었고 공장 투어와 함께 연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청북도와 음성군의 지역관계자는 물론 서울, 충북 중소기업청장 님 및 여성 경제인 연합회 등 경제관련 단체 대표께서 참석하였고, 건설과 시설에 참여한 여러 관계사, 협력사 및 전국 총판, 대리점 대표들도 참석 하였다. 특별히 미국 미니멜츠의 톰모시 대표와 중국 미니멜츠 등 여러 해외 파트너들도 이날 행사를 위 해 멀리 날아와 자리를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사회자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와 함께 준공식이 시작 되고 첫 번째 순서로 건축 기간 내내 사고 없이 건축을 맡아준 일진종합건설과 지역 내 업무의 원활한 처리를 협조해 주신 음성군청, 또한 공사 완 공까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몇몇 회사 대표께 동학식품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이어서 완공 기념사를 전한 계난경 대표이사께서는 준공식을 위해 먼 길을 오신 여러 내빈께 감사 인사와 함께 그 동안 묵묵히 회사의 발전을 위해 힘을 실어 주신 모든 동학식품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이어서 내빈 대표와 함께 축하 떡케이크 커팅 순서가 있었다.
순서 중에 오늘 6월18일 이 계난경 사장님의 생일임을 발표하고 사회자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깜짝 생일 파티가 연출되었다, 직원들은 별도로 케이크과 선물, 꽃다발 준비하여 전달하였고 갑자기 진행된 이벤트에 계난경 대표께서는 놀라움과 함께 준비해주신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준공식의 마지막 순서로 미니멜츠 브랜드 기념비 제막식 진행되었다. 하나, 둘, 셋의 구호와 함께 제막된 기념비는 2미터 높이의 거대 원석에 영문으로 MINIMELTS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고 동학 식품 회사명과 함께 기증자 톰 모시의 기증 문구도 각인되어 있다. 참석하신 내빈 대부분이 멋있다는 칭찬과 함께 전 세계 미니멜츠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특별한 의미로 기념될 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동학식품 사훈인 새로운 사고, 뜨거운 열정, 최선의 노력을 앞으로도 다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날 준공식을 마치고 내빈 여러분과 함께 첨단 시설의 공장 투어를 실시하였다. 첨단 시설로 설비된 동 학식품 음성공장은 스마트 온도제어시스템을 도입, 공장 내부의 각 실의 온도가 각각 다르게 제어됨으로 최적의 작업 환 경조건이 구현되도록 하였고, 전 공정 오토 듀얼 CIP 시스템을 도입 세척과 살균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하도록 하였다.
음성공장의 완공으로 그 동안 부족했던 ‘미니멜츠빅’ 생산시설을 월 250톤 규모로 대폭 늘려 그동안 공급 요청이 많았던 각 유통사 및 총판, 대리점에 원활한 물량 공급을 할 계획이다. 또한 구슬 아이스크림 생산라인 및 자동 포장 시설을 증설하여 완제품 공급 확대와 함께 새롭게 개발한 ‘구슬 빙수’의 출시 및 신제품 출시에 대비할 계획이다.
새로운 사고, 뜨거운 열정,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새로운 도약 을 위하여 다 함께 파이팅!!